블아 장편 스레 번역/【🎲, ⚓️, ss】 어떡하지……

【🎲, ⚓️, ss】 어떡하지……23

치즈맛포카칩 2025. 11. 21. 12:00



시마이 스레 후속작, Romro 스레 23편

원 스레 주소
https://bbs.animanch.com/board/5464132/

【🎲、⚓️、ss】どうしよう……23|あにまん掲示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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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울겜 스레주 25/08/15 22:18:05

스레주입니다
소수점 이하 숫자를 이 이상 새기는 것도 뭐하니 23스레째라 하기로 합시다

【어그로가 왔을 때에 대해】
스레주의 멘탈적으로는 노 대미지입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거친 말을 쓰며 반론하기보단 신고를 하거나, 무시하고 피난소를 세워주시는 편이 도움이 되니까요.
동서고금, 화내는 것보다도 다 함께 웃는 편이 더 즐거우므로 또 스레주가 자고 있을 것 같은 때에 나오더라도 화내지 말아주시고, 묻힐 것 같으면 임시 스레를 세워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고 기쁠 겁니다.

의외로 노멀 엔딩이 대부분이고, 한 개 위험한 게 있으려나 정도니까, 실제론 그렇게까지 배드가 아니에요… 키보토스 기준이면 잘 모르겠어.
여러분의 감상이나 고찰, 아비규환이 그야말로 처음 보는 게임 실황의 댓글창을 보고 있는 감각이라 무척 즐겁습니다. 격려가 됩니다.
느긋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게임 내용과 전작인 【시마이】의 연결점은 똑같이 모모이가 만들었다는 것 뿐이므로 안심해주세요.

짧은 줄거리
리디 씨, 아리스에게 무르다
초코칩 쿠키도 달콤하다




2 우울겜 스레주 25/08/15 22:22:44

이전 (어그로에 의해 묻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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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세워주신 임시 스레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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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분의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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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roスレ目次(ネタバレ注意) | Writening

スレを読み返す時に「何スレ目まで遡ればいいっけ」ってよくなるので自分用に作りました 最新スレまで読んで無い人はタイトルにあるように重大なネタバレがあるので注意です 1.オープ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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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익명 25/08/15 22:29:00

세운 거 수고



4 익명 25/08/15 22:29:13

세운 거 수고입니다!!
여름 방학 끝나기 전까지는 이 느낌(어그로) 계속될 것 같으려나…



5 익명 25/08/15 22:31:57

세운 거 수고!



6 익명 25/08/15 22:35:18

수고입니다!!
고마워… 고마워…! 천천히라도 좋으니 부디 마음과 펜을 꺾지 말고 건강하게 써나가 줘…!



7 익명 25/08/15 22:39:05

세운 거 수고ー



8 익명 25/08/15 22:41:18

수고수고. 일단 세워줘서 기쁘다
이 ss, 라기보다 시나리오, 힘들지만 좋아…



9 익명 25/08/15 22:47:30

세운 거 수고



10 익명 25/08/15 22:50:41

10!



11 익명 25/08/15 22:51:55

세운 거 수고입니다. 정말로 수고 많으십니다・・・

실제로 「또 온 거냐. 참 질리지도 않는구만」 이라며 목소리가 나왔는걸요



12 익명 25/08/15 23:21:41

사족일 것 같긴 하지만 세운 거 수고입니다
줄거리가 너무 좋아()



13 익명 25/08/15 23:26:34

세운 거 수고입니다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일단 놔둘게요
좀 그러면 지워버려도 상관 없어요
https://writening.net/page?ZNYbTA

ミュート機能導入部屋リンク & スクリプト一覧リンク | Writening

【対寄生荒らし 三箇条】# ①見ざる :ミュート&自動削除導入と次スレ建てで視界から外しましょう ②聞かざる:荒らしの論理は破綻してるので取り合う必要はありません ③言わざ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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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익명 25/08/16 04:38:58

보수



15 익명 25/08/16 09:59:15

보수



16 익명 25/08/16 10:21:20

실시간은 즐거우니까 스레를 찾고 있었단 말이지! 다들 고마워!



17 익명 25/08/16 16:49:41

보수



18 익명 25/08/16 18:15:04

보수



19 익명 25/08/16 22:33:32

보수



20 익명 25/08/16 22:47:11

리디네가 회의를 한다 쳐도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 네루 일행이 소란을 피우며 기다리고 있으니, 복도에 서 있던 아리스에게 리디가 말을 거는 장면까지 진행되었다.

「여어, 아리스. 기다리게 했네」
「아뇨… 저기」
「조건을 받아들이려고 해」
「에!?」

너무나도 담백하게 말하는 리디에게 네루 일행도 눈이 점이 됐다.

「그렇게 가볍게!?」
「아니, 아마 회의 같은 걸 했을 테고… 여러모로 얘기한 걸 테지만…! 에에……」
「그보다 이 느낌, 아리스 쨩은 회의 참가 못 한 걸까?」
「아마 리디가 배려해서 일부러 회의장에는 부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네요」
「아ー….뭐어, 확실히. 리디 이외의 부하는 반대하는 느낌이었고…」

게다가 그렇다고 한다면 잘도 부하들이나 동료들을 설득했구만 이라고도 생각하게 되는데… 그건 아리스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에, 아뇨… 괜찮은가요…?」
「응ー? 뭐어, 좀처럼 들뜨는 회의가 되었지만, 문제 없어… 애초에 말이야」

조금 눈을 가늘게 뜨고 진지한 표정을 취한 리디는 한 박자 쉬고서 얘기를 꺼낸다.

「토지를 포기하는 건 아깝지만 말이지… 적어도 엔트룽의 포기와, 그곳으로의 불가침이라면, 시간은 걸리지만 뷔크의 부흥은 착수해도 된다는 소리야」
「그건, 그렇지만…」
「엔트룽에서 이동하여, 뷔크에서 태어난 생명은 무시할 수 없어. 녹색이 없는 토지보다도, 그 아이들의 미래와 고향을 우선해주는 것도 늙은이의 역할이잖아 라는 의견도 있어서 말야……

뷔크 사람들……! 자기들의 고향을 포기하고 싶은 게 아닐 텐데도, 아이들을 위해서…!
카린은 아주 살짝 눈물이 나고 말아, 당황하며 근처의 티슈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21 익명 25/08/17 04:58:00









22 익명 25/08/17 10:13:02

보수



23 익명 25/08/17 14:38:04

리디 씨도 그렇지만, 뷔크 사람들 진짜로 판단이 어른이구만……



24 익명 25/08/17 15:18:58

보수ー



25 익명 25/08/17 19:03:07

>>20
이 얼마나 좋은 어른들인가……!



26 익명 25/08/17 22:43:07

아, 그렇구나. 엔트룽에 틀어박혀 준다면 뷔크의 부흥 가능성이 있구나…
……비를 내리게 한 이유를 더 모르겠네, 이거



27 익명 25/08/18 00:17:21

보수



28 익명 25/08/18 01:49:30

………어쩌면 비를 내리게 한 건 다른 대륙의 인간이라거나 하진 않겠지………



29 익명 25/08/18 06:57:48

조금 빠르지만 보수



30 익명 25/08/18 09:38:37

보수



31 익명 25/08/18 15:07:22

보수



32 익명 25/08/18 17:07:15

뷔크의 장소가 특정되었을 가능성도 있는 거구나.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여러모로 파란의 예감이 드네요.



33 익명 25/08/18 18:03:21

보수



34 익명 25/08/18 21:19:30

밤 보수



35 익명 25/08/18 22:48:56

두 발 중 어느 한 쪽에 낙루네의 의사와는 관계 없는 녀석이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게 말이지, 엄청 무서워
왜냐면 위험한 병기를 낙루 이외가 가지고 있고 쏠 각오도 있다는 거잖아…



36 익명 25/08/19 00:12:16

심야 보수



37 익명 25/08/19 06:22:02

아침 보수



38 익명 25/08/19 08:16:49

어른들 너무 멋져…



39 익명 25/08/19 14:29:53

보수



40 익명 25/08/19 18:41:04

보수



41 익명 25/08/19 22:10:47

보수
스레주, 힘내 주세요!



42 익명 25/08/19 23:26:45

미소를 무너뜨리지 않은 채 얘기하는 리디에게, 아리스는 어딘가 납득하지 않은 듯한,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치만, 계속…… 돌아가고 싶었던 장소이기도 하잖아요」
「……숨기지 않고 말하자면, 엔트룽은 우리들에게 있어 고향이라기보단 원래 있었던 곳에도 돌아가지 못 하고 흘러가던 끝에 드디어 발견한 안주의 땅이라는 위치여서 말야. 분명 생활은 있었지. 추억도 있어」
「그럼…」
「그치만 말야…… 생활과 추억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쌓을 수가 있어」

뷔크에서도… 분명 이곳──슈트럴에서도, 그건 변하지 않아. 그렇게 말하면서 리디는 움츠러든 아리스의 가슴팍을 쿡 하고 누른다.

「무억보다 우리들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아이노코의 수명적으로도 마지막 주거지를 정하기에도 너무 빠르니까. 그치?」
「……」
「그러니까 아리스, 너는 아무 것도 나쁘지 않아. 네가 제안을 가지고 돌아온 건 아무런 잘못도 아니야」

그렇게 리디가 대답한 것으로, 아리스는 드디어 얼굴을 든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듯 하면서, 하지 못 한다는 표정이지만, 그럼에도 리디는 웃었다.

「어려운 얘기를 했네. 지금부터 커피라도 좀 마실까?」

알기 쉬운 아이 취급. 아주 조금 아리스의 표정이 울컥하는 듯한 표정이 되는 것에, 리디는 계속 웃을 뿐이었다.



43 익명 25/08/20 06:03:08

아침 보수



44 익명 25/08/20 08:21:57

보수



45 익명 25/08/20 14:58:51

보수



46 익명 25/08/20 19:30:00

아아, 드디어 따라잡고 말았어
시마이 포함해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곳에서 채팅? 코멘트? 하는 건 처음이라 모르겠지만, 터지지 않게 이렇게 보수? 하면 되는 걸까요?



47 익명 25/08/20 20:20:30

>>46
그러면 됩니다. 그리고・・・ 이 스레에 어서 와! 환영하지! 성대하게!!



48 익명 25/08/20 21:22:14

보수



49 익명 25/08/20 22:51:09

아이노코의 긴 인생에서 보면 순식간같은 몇 년이겠지만서도……
이거, 회의에 아리스가 있었으면, 처음에는 엔트룽을 되찾고 싶다고 언성을 높이던 사람들이 점차 목소리가 작아지더니 「어쩔 수 없지, 포기하자」라고 슬픈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진짜로 없어서 다행이야… 멘탈에 좋지 않아(찹쌀떡)



50 익명 25/08/20 23:06:13

>>46
신규 분이다아
보수는 6〜7시간 사이에 아무나 코멘트 적어 넣으면 안 터지는 구조야… 그러니까 그걸로 괜찮아(상한은 10시간)
47 씨도 말했었지만 환영하지! 성대하게!!!



51 익명 25/08/21 08:01:00

보수



52 익명 25/08/21 09:31:05

저도 따라잡고 말았어요,,
저기, 에ー, 이것저것 위험하다(어휘력 소실)
여름이므로 유키미다이후쿠가 되어 봤습니다



53 익명 25/08/21 14:22:27

조금 빠르지만 낮 보수

>>52
1개만 들어가면 섭섭하니까 2개째가 될게요…(유키미다이후쿠)



54 익명 25/08/21 18:45:52

시마이부터 계속해서 약 이틀만에 섭취해도 되는 양이 아니었어……
찹쌀떡이 되면서도 섭취를 계속한 결과, 피폐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었어요
아, 덤으로 보수 연장해둘게요



55 익명 25/08/21 22:39:54

흐뭇함을 느낄 정도의 리디와 아리스의 대화이지만, 리디가 진지한 어조와 음색으로 변하며 분위기가 돌아온다.

「딱히 경계를 푸는 건 아니야… 감시는 계속할 거야. 이 대륙에도 적성 AI는 아직 있으니까, 평화롭게 될 거라고도 장담할 수 없어」
「네」
「그러니까 아리스한텐, 앞으로도 이것저것 부탁할 것 같으니까 잘 부탁해」
「ㄴ, 네…!」

좋은 대답이야, 라며 리디는 기뻐하는 것 같다.

「그래도, 적성 AI들 중에서도 큰 파벌이 정지한다는 건 큰일이야. 그것에 의해 초래되는 것도 분명 있어… 그러니까」

펄럭 하고 그녀의 어깨에 걸쳐진 상의를 휘날리며, 리디는 아리스의 앞에 나와 뒤돌아보며, 경례했다.

「네게 최대의 경의를…. 분명, 인류측으로서는 큰 진보야」
「읏…」

뷔크… 슈트럴에서 최고 책임자인 리디의 경례에 대하여 아리스도 당황하며 경례로 돌려줬다. 잠시동안 둘이서 그러고 나서, 너나할 것 없이 경례를 내리고서 두 사람은 잔잔하게 미소지었다.



56 익명 25/08/21 22:50:11

이 레스는 삭제되었습니다



57 익명 25/08/21 22:57:01

오아아아아아아… 멋지다… 반할 것 같다고, 누님…
…에? 피폐가 남아 있다고? 그만해…(찹쌀떡)



58 익명 25/08/22 04:46:42

아아, 평화롭네에
태풍의 눈은 이런 느낌인 걸까나아
(이불 준비)



59 익명 25/08/22 07:04:50

보수



60 익명 25/08/22 14:30:14

보수



61 익명 25/08/22 16:29:02

보수



62 익명 25/08/22 17:39:44

보수



63 익명 25/08/22 20:23:18

아마 메가톤급 피폐가 있겠지. 이렇게까지 유능한 지도자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건 말야



64 익명 25/08/22 21:40:19

보수



65 익명 25/08/22 22:34:13

>>63
이렇게까지 유능하면 말이지…
뭔가 엄청 큰 약점이 있어서, 그 부분을 공격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있나…? 이 사람…? 로봇에 못 타는 것 정도?



66 익명 25/08/23 04:54:53

그치만 로봇 못 타는 사람 쪽이 태반이니까 말이지. 그다지 마이너스라는 생각이 안 들어……



67 익명 25/08/23 10:03:00

보수



68 익명 25/08/23 13:34:28

보수



69 익명 25/08/23 14:49:42

>>65
힌트: 기생형(?)



70 익명 25/08/23 17:48:33

>>69
대박. 상상하고 말았다고, 어이



71 69 쓴 사람 25/08/23 19:52:50

>>70
절반만 인간이니까 분명 절반은 자아가 남겠지 라고 생각했었지만
왠지 무서워졌으니 입 밖으로 내뱉는 건 그만둘게요☆(이불을 준비하며)



72 익명 25/08/23 21:23:06

아아, 가슴 속에 찹쌀떡이 채워져간다……



73 익명 25/08/23 22:57:54

>>72
소화 불량 생길 듯



74 익명 25/08/24 05:30:45

보수



75 익명 25/08/24 08:19:45

보수



76 익명 25/08/24 09:35:03

>>71
왠지 모르게 그 때의 장면이 뇌리에 떠올랐으니까 언어화할게

”나는 인간이야…! 확실히 몸은 절반이 기계화됬지만, 마음 깊숙한 곳까지 기계가 되진 않았어!!” 부터 시작하는 기생형 침식에 의한 숙청이라던가…

그리고 그런 건 입 밖으로 꺼낼 수 있는 범위만이라도 꺼내두는 게 좋아. 괜히 남겨두면 미칠 것 같으니까



77 익명 25/08/24 15:58:51

보수



78 69 쓴 사람 25/08/24 19:09:47

보수(찹쌀떡), 실장 결정!!!

>>76
자아는 남아 있다. 하지만 기생당해서 말할 수가 없다. 분명 발도 기계였을 테니 눈 앞의 적성 생물(아리스)에게 조금씩 다가가게 되어서, 아리스를 기계 팔로 공격하고 말아서, 가까이서 아리스의 얼굴을 보게 되어서, 그대로 아리스에게 총을 맞았다… 라는 걸 상상하던 나는 사람의 마음 있겠죠. 지나가게 해 주세요((

덤으로 이 때의 아리스와 리디의 심정을 서술하라. (배점: 10점)



79 익명 25/08/24 20:24:10

>>78
이 자식! 사람의 마음이 없는 거냐! 게다가 자각이 없으면서도 그런 척을 하는 거냐! (또한 자기도 비슷한 걸 생각하고 있었다는 건 제쳐둔다)



80 익명 25/08/24 20:38:29

>>78
반대로 아리스는 처음으로 상냥하고 성실하게 대해준 리디를 쏘는 일 같은 건 못하고, 기생당했다는 것도 깨달아서 어떻게든 말리려고 하지만, 사람의 몸으로 기계의 신체를 가진 리디를 멈출 수도 없어서 조금씩 약해져 간다

의식이 있는 탓에 멈출 수 없는 스스로의 손으로 소중한 아리스가 너덜너덜해져 가는 것을 눈앞에서 보며, 그럼에도 괜찮아, 리디 씨의 의사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 반드시 도와줄게 라고 말하는 아리스

최종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눈치채고 어떻게든 억누르지만 아리스는 이 시점에서 이미 숨을 쉬지 않았고…

나중에, 리디도 아리스도 살아나지만 리디는 이미 아리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그걸 본 아리스도 리디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말핬다고 생각하고 마는 상상을 한 저도 사람의 마음이 있겠죠



81 69 쓴 사람 25/08/24 21:32:03

>>79
어디 사는 누군가가 말했었어. 「사람의 마음을
사람의 마음을 도려내는 말을 할 수 있는 놈은 사람의 마음이 있으니까 말할 수 있는 거야.」, 라고.

>>80
좋네. 그거 최고.
너도 사람의 마음 있어, 백퍼



82 스레주 25/08/24 22:37:16

늘 감사합니다. 스레주입니다
조금 갱신이 뜸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일이 바빠서 최근 며칠 동안 15시간 근무 같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내일 후론 아주 조금 진정될 터이니 내일은 갱신하고 싶다고 생각 중입니다.
앞으로도 스레를 느긋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3 익명 25/08/24 22:42:38

15시간……? 스레주가 드디어 리얼 사건으로 우리들을 찹쌀떡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
에, 그러니까… 완전 느긋하게 자고 무리하지 말고 쉬면서 써 주세요
우리들, 찹쌀떡 대기는 식은 죽 먹기니까요……



84 익명 25/08/24 23:18:21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85 익명 25/08/25 03:39:54

수고 많으십니다



86 익명 25/08/25 07:35:19

보수&수고 많으십니다



87 익명 25/08/25 10:36:31

히에에, 수고 많으십니다ー



88 익명 25/08/25 15:16:01

보수



89 익명 25/08/25 17:43:40

보수



90 익명 25/08/25 21:08:56

보수



91 익명 25/08/25 23:10:14

두 사람의 분위기에 여태까지의 지옥도 어우러져 훈훈한 분위기가 되는 네루 일행. 그 후, 아리스의 독백같은 것이 시작되어, 여태까지처럼 엔딩에 들어간 것이라고 이해한다.

───낙루가 건 조건을 받아들여, 이쪽에서 엔트룽에 무언가를 할 일은 없다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아리스가 슈트럴의 안인 듯한 거리 속을 걷고 있다. 여기저기서 발명의 소리와 활기로 넘쳐나던 뷔크와 비교하면, 왠지 개발도상국이라고나 할까… 사람이 사는 환경이 최소한으로 있는 것 같은 간소함을 엿보인다.

───뭔가 말하고 싶어 보이는 사람이 없었느냐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리디 씨의 말대로, 그런 얼굴을 내비치는 것은 어른 뿐이고, 아이들은 신경 쓰는 기색이 희박하다.

아리스와 스쳐 지나가며 즐겁다는 듯 웃는 아이들을 보며, 그늘진 얼굴의 사람들은 눈꼬리를 내리고 무언가를 삼킨 듯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역시 그렇겠지…」
「완전히 납득할 수 없지만, 아이들을 위해 분노 같은 걸 겉으로 되도록 드러내지 않게끔 해 주고 있는 거죠, 이거…」
「좋은 어른들이 너무 많아…」
「아이노코인 시점에서 기본적으로 고생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테지만…… 이렇게, 불행이나 불합리에 견디는 것에 익숙해졌으면 하는 게 아닌데요…」

평화적인 선택을 했다 싶었지만… 아리스라는 플레이어 캐릭터 시점에서 계속 상냥하게 대해주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정답이라 확언할 수 없는 선택이었을 지도 모르겠다고 느끼고 만다.



92 익명 25/08/26 00:30:33

아ー… 뭐, 그렇게 되는 거구나… 고향이니까…
하지만 포기하는 것의 안전성도, 그 결단을 한 사람이 존경하고 있는 리더와 궁지에서 구해 준 영웅인 것도, 자기들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단 것도 이해하고 있다는 거니까… 피폐해지지…()



93 익명 25/08/26 06:54:46

보수



94 익명 25/08/26 11:45:30

조금 빠르지만 보수



95 익명 25/08/26 12:29:00

뭐어, 이것도 일단 평화인 거니까요,,, 지금은



96 익명 25/08/26 13:40:45

……응? 어라, 이 경우 엔트룽 되찾지 못한 거니까…… 아, 위험한 걸 깨달았다. 자자(찹쌀떡)



97 익명 25/08/26 16:44:38

>>96 그런 위험한 거 있었던가?



98 96 25/08/26 16:48:42

위험하달까… 마음이 아파질 것만 같아
아마 스레주가 회수하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엔딩 중에 그 변경점 묘사가 어떻게 될지만이 불안해……



99 익명 25/08/26 17:08:20

이 소화 불량 느낌이 있는 엔딩, 초회 엔딩이 이것에 도달하도록 조정한 걸까?
신부 루트 쪽이 난이도 높아보이고 (신부전이라던지 낙루전 2종이라던지)



100 익명 25/08/26 19:08:05

>>96
내 동포여… 그대도 이곳에 도달했는가…(?)

>>98
그거완전인정대학교 소속 고등부



101 익명 25/08/26 23:04:31

C&C 중에서도, 아스나는 특히 풀이 죽은 표정이 되고 말았다. 아이들을 위해 견디는 어른의 모습에서 왠지 선생님의 모습이 겹쳐보였기 때문이다.

「모두를 위해서, 라고 생각해도… 어리광, 이라는 걸까…?」
「……리디 녀석은 그래도 된다고 말해줬었지만 말야」

희생이 적은 쪽을 골랐을 텐데, 신부가 큰 상처를 입었을 때와는 다른 죄악감으로 마음이 찔끔찔끔 아프다. 아리스도 비슷한 걸까 생각하며 봐도,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아리스는 걸을 뿐이다.

───케이피 신부에게 이번 일을 얘기해도, 딱히 질책을 받지도 경멸을 받지도 않았다. 그저……

아주 잠시 흑백 회상이 시작되어, 아리스와 신부가 서로 마주보는 장면과, 그 후 신부의 표정의 아래쪽 절반만을 비춘 장면이 나타난다.
신부의 입은 희미하게 웃고는 있었지만, 그 눈은 어땠는지는 모르겠다.

「당신은… 아니, 당신들과 함께 싸울 수 있었던 건,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그렇습니까」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신부의 음색으로 보아, 아마 진심으로 웃는 표정인 건 절대 아니겠지.

───케이피 신부는, 어디까지나 낙루가 약속한 건 우리들 뿐이니까 자기나 자기 담당 지구의 경계는 풀 수 없다고도 얘기했다.

그렇게 아리스의 그 말에 「확실히……」라며 카린은 머리를 싸맸다.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 마치 자기들 일밖에 생각하지 못 한 선택을 하고 만 기분이다.



102 익명 25/08/26 23:22:29

보수



103 익명 25/08/27 04:47:42

보수



104 익명 25/08/27 08:57:45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왠지 안 좋은 예감이 들어



105 익명 25/08/27 09:45:11

메리 배드 엔딩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



106 익명 25/08/27 14:36:03

보수



107 익명 25/08/27 17:31:49

엔트룽에 남아있을, 「비」 발사대도 파괴하지 않았으니까...



108 익명 25/08/27 18:55:13

보수



109 익명 25/08/27 21:14:30

>>105
??? 「해피 버스데이
          사람이 아닌 악마들아」

어디의 누구 대사였더라 (모르는 척)



110 익명 25/08/27 21:21:40

이 스레를 보기 시작하고 나서, 내용을 떠올리고 한기나 공포를 불의에 느끼고, 늦게 찹쌀떡이 되게 되었습니다. 고마워 너희들 때문이야 개자식들아〜



111 익명 25/08/27 22:48:50

아주 잘 생각해보니 이거, 당연히 리디 루트이기에 신부에게 인정받았지 않았달까, 속마음도 못 들었으니까…… 완전히 속마음을 풀지 못 한 아리스에게서 「역시 낙루와는 싸우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배신당했다는 아니겠지만, 어딘가 실망하고 있달까, 엄청 실망하고 있겠지…



112 익명 25/08/27 23:24:46

>>107 엔트룽이 제3세력에게 공격당해 쓰러지지 않기를 빌 수밖에



113 익명 25/08/28 05:13:10

보수



114 익명 25/08/28 11:41:28

보수



115 익명 25/08/28 17:52:02

보수



116 익명 25/08/28 20:49:17

보수



117 익명 25/08/28 22:51:46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세세한 부분에서 따끔거리는 고통을 느끼는 네루와 애들은, 문득 그러고보니 아리스는 어디를 향해 걷고 있는 걸까 하고 궁금해한다.

「AI…라기보다 라이브라가 있는 곳을 향한다기엔 거주구같은 곳을 계속 걷고 있지?」
「그렇네, 요? 그렇다면… 리디 씨에게 용무가 있다거나 하는 걸까요?」
「리더가 평범한 거주구에 살고 있을까요? 아니, 주민들과 거리가 가까운 리디 씨라면 있을 수 없는 얘기는 아니겠지만…」

───내 선택은, 잘못된 것일까? 아니, 애초에 나는…… 선택 자체를, 리디 씨네에게 맡겼을 뿐이잖아?

윽…… 하고, 아리스의 말에 신음하고 만다. 최종적인 결정은 분명 리디네가 회의 자리에서 결정했다. 그리고 리디는 아마 아리스의 마음을 헤아려 그 의견으로 정리해줬을 가능성이 크다.
플레이어가 선택지를 통해 고르기는 했지만… 분명히 아리스라는 한 명의 사람 입장에서 볼 때, 안 좋게 표현하자면 중요한 결단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내가 일을 그만두게 된 건 아니다. 아직 적대적인 AI도 많이 있으니까, 리디 씨 말대로 앞으로도 나는 여기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야만 한다.

그렇게 말하는 아리스는, 하나의, 아직 막 세운 임시 주거지같은 간소한 건물에 도착한다.



118 익명 25/08/28 23:01:12

보수



119 익명 25/08/28 23:51:00

이 레스는 삭제되었습니다



120 익명 25/08/28 23:52:25

왠지 점점 인간측 엔딩의 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지 않아?
문득 든 생각인데,
파트너 AI냐 로무로냐의 양자택일 (아스나의 감이지만)과 같이,
적 AI측과 인간측의 행복, 어느 한 쪽밖에 고르지 못하는 거 아냐?
신부 루트에서도 래틀에게 마무리를 짓지 않으면 신부가 중상, 엔트룽이 당분간 복구 못 하게 되니까
마무리를 지으면 섬멸이 진행되어서 적 AI측은 비참하게 되겠지
적측을 편들면 인간측에 불행이 찾아온다든가 (반대도 마찬가지다)



121 익명 25/08/28 23:55:40

>>120
천칭은 두 개의 무게를 재는 거니까요… 무게중심이 쏠리면 기울어지겠죠…(찹쌀떡)



122 「착한 아이구나…」25/08/29 05:10:57

으…… 케이피 신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해서일까… 리디 루트도 좋지만 전개의 속도 같은 것도 있어서 신부 쪽이 더 좋은 것 같아……



123 익명 25/08/29 05:15:49

보수



124 익명 25/08/29 10:51:12

>>121
한 쪽의 행복밖에 못 취하는 건가,,,



125 익명 25/08/29 12:57:32

분위기 무거워서, 엄청나게 참기 힘들다.



126 익명 25/08/29 19:39:26

보수



127 익명 25/08/29 21:26:42

>>124
데칼코마니 「그렇다아…」



128 익명 25/08/29 22:44:26

>>127
천하의 너도 힘드냐… 그러냐……



129 익명 25/08/30 04:16:30

보수



130 익명 25/08/30 11:00:32

보수



131 익명 25/08/30 11:37:26

???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해야만 해… 그것이… 【잘 안 들린다】의 원칙이다. 잊은 거냐?”



132 익명 25/08/30 13:20:30

보수



133 익명 25/08/30 16:12:44

조율을 믿고 찹쌀떡이 되면서 기다린다
여러 멋진 감정을 맛보고 있어



134 익명 25/08/30 22:00:14

보수



135 익명 25/08/30 22:32:01

「? 여긴 어디야? 리디의 집인가?」
「글쎄요… 여태 묘사가 안 되었, 었죠? 애초에 슈트럴 자체가 임무 이외에선 거의 묘사가 안 됬었다고나 할까…」

아리스는 대체 무슨 일로 여기에 온 것일까 생각하면서도 지켜보고 있으니, 조금 긴장한 표정의 아리스가 벨 같은 것을 누르곤 무언가를 전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무언가를 버리게 되었다 해도, 나는 도망쳐서는 안 된다.

나온 여성에게 아리스가 인사를 한 후에 소매에서 꺼낸 물건을 건넨다. 그 물건은 네루와 애들도 본 적이 있었다. 이제와서 나왔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리고 자기들이 엔트룽 탈환을 그만둔 것으로 「그녀」를 내버려두게 되고 말았단 사실을 지금 눈치채고 말았다.

「저거… 보안관 배지……」
「검은 도마뱀붙이 아이의 관계자 분, 이라는 건가요…?」
「맞, 다…… 여태까지는 엔트룽에 무덤을 만들었었어…」

엔트룽을 탈환한 루트의 엔딩에선 반드시 검은 도마뱀붙이 안드로이드의 묘표가 나와서, 애도받고 있었다. 그렇다면 확실히 무덤을 만들어 준 자가 있었을 것이다. 여태까진 그냥 아리스나 리디일 거라 생각했었지만…… 만약 그 안드로이드와 친했던 자가 있었다면, 그 둘 뿐만은 아니겠지.
그리고 엔트룽 탈환을 그만둔 결과, 아리스가 올 때까지 그 마을을 지키던 그 아이는……



136 96 25/08/30 22:36:12

아아아아아아악!!!
이거 봐, 역시나! 도마뱀붙이 아이가 지키던 마을을 포기하는 게 되니까 안 좋은 예감이 들었었다고!!! 유족(주인?) 묘사 그만두자고요!!!(눈물 찹쌀떡)



137 익명 25/08/31 08:14:34

그런 거냐고. 그야 묘사를 생략할 리가 없겠지!! 엔딩에서 나오는 캐릭이긴 하니까!!(찹쌀떡)



138 익명 25/08/31 15:07:20

으으으윽(검은 도마뱀붙이의 목소리가 키리노 설 언저리부터 서서히 검은 도마뱀붙이 쨩을 좋아하던 나, 무사히 사망)



139 익명 25/08/31 17:15:59

후우ー……… 하아ー……………… 응……………… 진정 못 하겠잖아!?……………



140 100 쓴 사람 25/08/31 21:18:30

>>136
뭐어… 유감이지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모모이의 성질을 봤을 때()



141 익명 25/08/31 22:55:22

밤 보수 길게 잡아 둘까



142 익명 25/09/01 00:19:37

보수



143 익명 25/09/01 03:54:52

보수



144 익명 25/09/01 08:04:16

으극(멘탈이 강타당한 소리)



145 익명 25/09/01 14:11:56

낮 보수



146 익명 25/09/01 18:28:40

우우와아...



147 익명 25/09/01 21:58:16

>>97 그야 엔딩이니까. 그 도마뱀붙이가 어떻게 되는지도 묘사되지 않을 리가 없다고. 완전히 실념하고 있었어



148 익명 25/09/01 23:44:13

되새겨보니 아리스가 줍고 나서 거의 나오지 않았던 보안관 배지… 언제 나올까라고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마 하던 복선 회수 방법에 네루는 잠시 말이 안 나온다.

아리스에게서 배지를 받은 여성은 양손으로 그 배지를 소중한 듯, 하지만 떨면서 꽉 쥐고 있다. 아리스는 미안하다는 듯이 머리를 숙인다.

───그렇다. 선택 끝에 일어나는 일에서, 그 책임으로부터, 나는 도망쳐서는 안 되겠지.

무너지듯 여성이 주저앉아 배지를 끌어앉는 것을, 아리스는 입을 일자로 하며 내려다보고 있으니 무슨 일이냐며 그 여성의 아이인 듯한 아이가 다가와서 여성을 걱정하듯 말을 걸고 있다.

───단지, 그럼에도 역시… 「이걸로 괜찮았던 걸까」 「좀 더 뭔가 다른 게」라고 생각하고 만다.
───나는, 잘못된 길을 걷고 있지는 않은가? 그것이 지금 어떤 전장의 어떤 전투보다도 무섭다.


여성을 그 아이에게 맡기듯 한 번 더 인사하고서 아리스는 발길을 돌려 온 길을 되돌아갔다.



149 익명 25/09/02 03:46:40

전작 한 번 읽고 이번 작품 중간까지 읽고서 1년 정도 묵혀뒀었는데, 아직 이어지고 있는 초대작이 되어 있었어...
완결된 거 아니면 영 그래서 묵혀뒀었는데...
재밌어서 읽다보니 이런 시간에 중간에 끊긴 내 마음은 어떻게 하면 좋지...



150 익명 25/09/02 04:50:58

보수



151 익명 25/09/02 11:29:50

크크큭, 괴롭다… 뭐야 이거…



152 익명 25/09/02 19:45:05

보수



153 익명 25/09/02 21:52:36

검은 양복 「큭…크큭…큭…큭…크크크… 상상 이상으로 괴롭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연구 같은 걸 생각하던 과거의 자신을 말리고 싶습니다… 크큭…(눈물)」



154 익명 25/09/02 22:34:13

보수



155 익명 25/09/03 06:01:07

아아, 따라잡고 말았다
초반 읽고서 9월!? 여기서 끊기면 궁금해지잖아…! 아니다. 24년이니까 작년이구나… 그럼 마지막까지 읽을 수 있겠네 라고 생각했더니 이 1년 들여서도 게임 내용의 절반도 안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초대작 갓스레를 말야…
로무로와 AI도 낙루도 아리스도 아직 더 깊게 팔 수 있는 찹쌀떡 설정의 광산이라 무섭다
이걸로 밝은 정도 71이라면 상당한 해피 엔딩이 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상상이 안 되지만, 인류와 AI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미래는 지금 루트로 갈 수 있으려나. 무리일 것 같은걸(찹쌀떡)



156 익명 25/09/03 14:26:24

보수



157 익명 25/09/03 14:27:08

보수



158 익명 25/09/03 14:37:58

1년이나 이어지고 있었구나… 한 번 스토리만을 올린 writing을 정리해야 하나…?



159 익명 25/09/03 21:45:58

보수



160 익명 25/09/03 22:03:26

「시마이」를 YouTube에서 발견하고 나서 스레를 쫒아서 따라잡은 사람입니다.
무척 멋진 아름답게 우울한 작품이라, 한꺼번에 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한꺼번에 읽어버린 영향으로, 찹쌀떡에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만.....
지금은 그저,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161 익명 25/09/03 22:41:37

조금 장면이 바뀌어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리스가, 뷔크와 비슷한 무기질적인 복도를 걷고 있다.

「…아, 그렇지」

무언가를 떠올린 것처럼 아리스가 품에서 접힌 종이를 꺼내서 펼친다. 자막으로 「건강 진단」이라고 나오는데, 실제론 그 외에도 이것저것 적혀있는 모양이다.

「에, 어째서 갑자기 건강 진단?」
「아니 그치만, 저번 루트에서도 왠지 신체를 진단받고 있거나 하지 않았던가요?」
「그러고보니, 그렇구나… 하지만 또 종반에 일부러?」

왠지 석연치 않다고 말하고 있는 듯한 네루가 머뭇거리는 사이에도 아리스가 얘기하고 있다.

「새로운 환경이니까… 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윽」

거기까지 얘기하고서, 아리스는 한손으로 머리를 압박했다. 자기들은 비슷한 광경을 알고 있다. 그 때에도 AI를 품에 안고서 걷고 있던 아리스는 두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역시, 진단해달라고 하는 편이 좋으, 려나…? ……윽… 아파라…」

AI가 없기 때문인가, 아픈 것을 숨기지 않는 모습인 아리스를 네루는 걱정하지만, 아리스는 이쪽 일 따위는 알 일 없이 복도를 걷고 있다.



162 익명 25/09/03 23:28:09

점점 두통 묘사가 명확해지고 있잖아!?



163 익명 25/09/04 00:13:31

이게 과연 세이브 데이터의 불러오기 관련 복선으로 이어질지 아닐지......
(어째선지 데이터를 고른 후에 처음부터라는 선택지가 있는 수수께끼)



164 익명 25/09/04 07:20:32

보수



165 익명 25/09/04 13:23:08

보수



166 익명 25/09/04 19:18:26

보수



167 익명 25/09/04 20:12:57

보수



168 익명 25/09/04 23:17:45

밤 ⭐︎



169 익명 25/09/05 02:25:24

보수



170 익명 25/09/05 06:56:04

아침의 보수



171 익명 25/09/05 13:54:49

보수



172 익명 25/09/05 20:17:14

보수수업부



173 익명 25/09/05 20:24:28

보시우



174 익명 25/09/05 22:43:17

2번이나 일부러 묘사한 걸 보면 이젠 필연이라 봐도 되는 거지? 무섭다… 저기, 정말로 「시마이」와 비교했을 때 밝은 이야기인가요, 이건…?



175 익명 25/09/06 08:11:26

>>161
뭐가 있는 거야? 무서워……



176 익명 25/09/06 11:51:19

>>175
우리들이 찹쌀떡이 될 것만 같은 아름답게 우울한 전개



177 익명 25/09/06 13:35:58

>>174
상대적으로 밝다고 ”시마이”와는 어두움의 방향성이 다를 뿐이지



178 익명 25/09/06 20:39:41

보수



179 익명 25/09/06 23:04:18

다시 장면이 바뀐다. 아무래도 부하와 얘기하고 있는 듯한 리디에게 아리스가 다가가고 있는데, 그걸 본 아스나는 무언가를 눈치챈다.

「있지, 유즈 쨩」
「에… 아, ㄴ, 네…」
「아까 전 두통 장면은, 혹시 초회차에 이 루트면 추가되지 않았거나 해?」

그걸 물어본 네루 일행의 눈이 한꺼번에 유즈에게 모인다. 불편해 보이는 유즈를 위해 곧 카린과 아카네는 시선을 돌렸다. 하지만 빤히 바라보는 토키와 네루의 시선을 견디지 못 하여, 유즈는 살짝 말이 막히면서도 긍정을 돌려주듯 고개를 끄덕였다.

「마, 맞아요…… 조건 하에 추가되는 장면이고, 적어도 맨 처음 회차인 루트에선 안 나와요
「역시 그렇구나… 왠지 조금 억지로 이어붙인 느낌이랄까, 저기만 아리스 쨩의 독백이 없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싶어서」
「히엑…」

여전한 통찰력이다. 하지만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 대한 귀중한 비판 이외의 의견이므로 유즈는 몰래 스마트폰으로 메모를 했다.

「그렇다면, 역시 아리스 쨩의 머리가 아픈 건 틀림 없이 복선이겠지」
「무, 슨…?」
「으ー음…… 들을래?」
「……………안 들을래」

잔뜩 생각하고, 신 걸 먹은 표정을 지으며 네루는 거절했다. 토키는 「안 듣는다기보단 듣고 싶지 않은 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입 밖으로 내뱉진 않았다.



180 익명 25/09/07 07:18:25

보수



181 ◆PhT64XQ4hlgT 25/09/07 14:14:37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레주입니다
조금 갑작스러워 죄송합니다만 잠시동안 집에 있을 수 없을 것 같으므로, 보수를 천천히 해 주시면 굉장히 감사하겠습니다
요 며칠 간에 스레가 다 찰 것 같으먼 스레주가 스스로 한 번 유도 스레를 세우고 다시 돌아오자마자 다음 스레를 세우겠습니다
(그땐 위의 고정 핸들네임으로 하겠습니다)

늘 스레의 보수나 감상, 어그로 분이 왔을 때의 대응 등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직 더운 기운이 남아있는 시기이긴 합니다만, 몸 건강에 주의하며 부디 앞으로도 천천히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82 익명 25/09/07 20:51:14

보수



183 익명 25/09/07 22:47:19

알겠습니다

그럼 일단 지금 언저리에 보수하고 내일 유도 스레려나?



184 익명 25/09/08 05:53:31

보수



185 익명 25/09/08 10:15:23

설마 이거 루프하고 있나?



186 익명 25/09/08 17:38:02

>>185
그렇다면 루트의 주축은 역시 아리스인가…?

하지만 그렇다고 하면 모르고서 행동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많단 말이지…… 래틀을 처음 봤을 때 같은 건 조금 달랐지만



187 익명 25/09/08 21:46:35

>>186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여기에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진묘한 「플레이어」라는 존재가 있잖아?(?)

모 시마이도 기본은 플레이어가 주체가 아니면 진행되지 않았다고. 즉 그런 소리야(또한 근거는 전혀 없음)



188 ◆PhT64XQ4hlgT 25/09/08 21:58:47

스레주입니다
선언대로 피난이나 유도용 스레를 세웠습니다
https://bbs.animanch.com/board/5584988/

【🎲、⚓️、ss】どうしよう……23.5|あにまん掲示板

bbs.animanch.com




189 익명 25/09/09 07:22:09

만약을 대비해 처어어언천히 채워볼까



190 익명 25/09/09 14:08:16

채움이랄까, 보수?



191 익명 25/09/09 21:26:08

자기 전의 보수



192 익명 25/09/09 22:34:56

>>187
플레이어가 주축이라 해도 역시 조작하고 있는 아리스가……라는 느낌이 드네…

아니, 어떤 진실이라도 무겁지만…

……AI(다이스의 결과를 볼 때 과거는 무겁지 않다)에게 모든 기대를 풀 베팅할 수밖에…



193 익명 25/09/10 06:31:03

보수



194 익명 25/09/10 06:39:24

하지만 그건 과거니까요.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꽤나 무서운 부분.



195 익명 25/09/10 14:39:45

>>194
애초에 AI의 과거는 기동 시부터 시작하는 건지, 제조 시점에서부터 시작하는지에 따라 꽤나 바뀔 것 같아



196 익명 25/09/10 22:36:41

내일 스레주 돌아온다?는 듯 하니 보수



197 익명 25/09/11 07:49:57

보수



198 익명 25/09/11 14:05:45

보수



199 ◆PhT64XQ4hlgT 25/09/11 22:25:48

아슬아슬하게 안 늦었으므로 이쪽에도 다음 스레 URL 깔아둘게요!!
https://bbs.animanch.com/board/5609336/

【🎲、⚓️、ss】どうしよう……24|あにまん掲示板

bbs.animanch.com


(※역주: 원 스레의 링크는 삭제된 링크이므로, 새 24의 링크를 깔았습니다.)



200 익명 25/09/12 06:59:23

수고수고





< 번역 후기 >

이번에도 끊기 아주 적절한 부분에서 끊겼네요. 아주 좋습니다.
이제 3회차도 드디어 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